평택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미래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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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평택에서 가장 핫한 개발 소식 중 하나인
평택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

지제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개발로,
평택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프로젝트죠. 그럼 하나씩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평택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 개요 🏗️

2023년 6월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두 번째 신규 택지 개발 계획으로,
경기 평택시 지제동과 인근 지역
신대동·세교동·모곡동·고덕면 일대
453만㎡(137만평)면적의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33,000가구를 공급을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나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개발을 추진합니다.
2. 평택지제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위치 📍

지제역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해 있어요.
주변에는 삼성전자 고덕캠퍼스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같은
주요 산업 거점들이 자리 잡고 있고요,
서울과도 가깝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지역입니다.
🔍 서울, 경기, 충청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미래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에요!
3. 사업추진일정 🗂️
21년 7월, 지제역 동측 일대를 개발행위 제한지역으로 지정및 고시,
지난해 2022년 6월, 국토부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기후변화영향평가 절차도 진행 중입니다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면,
환경부 검토를 거쳐 2024년 12월 지구 지정 절차가 마무리되고,
2026년에 지구계획 승인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르면 오는 2026년 사전청약을 실시하고,
2027년에는 착공하여 2033년에는 사업준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4. 개발효과 🌟

지제역세권 개발사업은
평택-화성-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가까워,
청년 인구 증가 및 K-반도체 배후도시로 조성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제역세권은 철도 및 고속도로와 같은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개발 압력이 높아 고덕신도시와 함께
평택시의 중심 발전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택지제역에 GTX A와 C 노선의 연장도
2028년경 완료될 것으로 예상돼,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지제역세권의 도시공간은
'콤팩트 앤 네트워크' 방식을 적용해
압축적이고 고밀도로 개발되며,
교육, 문화, 의료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근접 배치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평택지제역 주변에 철도 버스 환승 뿐만 아니라
UAM 등 신교통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를 건설하여,
도시공간 구조를 모빌리티 흐름에 맞게 설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미래형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하여
교통 및 물류 시스템을 대폭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평택은 기술과 교통이 융합된 첨단 도시로 변모할 것입니다.
통합교통시스템(Maas)-스테이션 도심항공교통 ,
(UAM)-이착륙장 등 첨단 서비스 제공 검토
평택은 100만 인구를 목표로 도시를 성장시키고 있는데요!
아래 특집기사에 지속성장하는 평택시에 대해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
5. 관련 이슈 🔥
물론 이렇게 큰 개발에는 여러 가지 이슈가 따르기 마련이죠.
특히 토지 수용 문제가 가장 큰 갈등을 빚고 있어요. 😓

공공주택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공공주택 특별법에 의거하여
국토교통부에서 승인권자가 되어 사업이 진행됩니다.
환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과 다르게
공공개발은 수용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평택시는 당초
평택시에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토지주들의 동의를 얻었지만,
이후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에서 공공개발로 전환하여
수용방식으로 바뀌게 된 것이 갈등의 핵심입니다.
수용되는 토지주 분들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수용당하고
수용되지 않은 주변 토지 가격은 상승하게 되니,
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토지주 분들은 참 속상하겠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강제 수용에 반대하며
환지 방식과 보상가 현실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초 환지 방식으로 개발이 추진되었으나,
2023년 6월 국토부의 발표 이후 강제수용 방식으로 변경된 점을 들어
환지 개발방식으로 개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환지 : 기존 토지 소유주들에게 개발 후
땅을 돌려주는 방식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부와 평택시는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의견을 지속 수렴중입니다.
평택시는 지난9월 4일, 4차 민관공협의체 회의를 통해
주민 대표(비대위)들과 평택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이 모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토지 수용에 반대하거나
현실적인 보상을 요구하며
9개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결성하여 시위를 이어왔으며,
비대위 간에도 이견이 있어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민관공협의체 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함으로써,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비대위를
통합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앞으로 모든 비대위와 협력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갈등 해소가 아직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

그럼에도 지제역세권 개발을 통해 이루어질
개발효과가 어마어마하니,
빠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지제역세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가 있는데요,

이곳은 첨단 산업과 연구개발 중심으로 발전할 예정이에요! 🔬
고급 인력 유입과 함께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평택은 대한민국의 기술 허브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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